본문 바로가기

#취업

쉬는 날 현장 일 다녀 온 후기 현재 취업은 성공했지만 전에 내가 쓴 글 에서도 말했지만 판매직(프리랜서 겸 인센티브)으로 계약을 했다 보니 고정 수입이 없는 모험 심 있는 선택에 취업을 해버렸다.점장님이 말씀하셨을 때 "한진 씨 걱정하지 말고 자신만 믿고 따라오면 충분히 돈 벌 수 있다 " 장담을 하셔서 머리와 속에서는 믿음 반 의심 반으로 일을 하고 있다.그러다 보니 오늘처럼 쉬는 날 한 푼이라도 아쉬운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인력사무소를 찾아갔다.오랜만에 하는 현장일 설렘반 걱정반 현장에 도착하는 순간 감탄사가 나왔다.춘천에 제일 큰 규모로 지어지는 약 3천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그냥 입이 쩍 벌어졌다  "진짜 크다", "이렇게 세대가 많은데 내가 살 아파트는 없네 " 하면서 오늘 도착해서 내가 전달받은 일은 미화 겸 조경.. 더보기
친구 -베스트 프랜드-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서 서로 득이 되고 실이 되는 게 인간관계라 나는 생각된다.가족, 연인, 직장, 군대 어딜 가나 관계를 맺다 보면 나에게 정말 득이 되는 사람이 있고 실이 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난 가족들한테 상처가 많아서 항상 친구들한테 의지를 많이 해왔던 것 같다.힘들 때 전화 걸어서 "밥 먹자, 술 먹자, 게임하자, 고민 상담 들어줘" 등 20대 초반 때는 이렇게 가 가능했지만 점점 나이가 차고 서로 다들 직장에서 일을 하고 각자 살기 바쁜 상황이 되다 보니 연락도 드문드문 해졌다.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나를 끝까지 응원해 주고 믿어주는 친구 2명이 있다.직설적인 스타일에 내 첫 운동 선생님이었던 A라는 친구,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을 해주는 B라.. 더보기
취업 준비와 내 신세 항상 일 을 쉬지 않고 해 왔지만 텅장이었다. 집안 사정이란 게 참 그렇다. 작년까지 계속해왔던 평택 반도체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올해 3월 달 반도체 상황이 좋지 못하다 보니  권고사직을 당했다. 그래서 내 고향 춘천을 다시 올라와 약 한 달 동안 미친 듯이 운동만 하다가 친구 소개로 새로운 직장을 들어갔다가 평소 힘든 일 만하다가 갑자기 편한 4일 근무 일 을 하다 보니 문득 잡생각이 많아졌다.급여 문제, 미래문제 등 쓸데없는 생각을 하다 보니 앞이 깜깜해졌고 어찌 보면 집안 어른 중 자수성가하신 작은아버지께 연락해 일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바로 "들어가기는 힘들다" "올해 춘천 마라톤 신청 한 거 끝나면 들어가겠다".           말씀드렸지만 사람이 급했는지 빨리 정리하고 오라고 하셔서 친..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