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력사무소

어떻게 해야 할까? -무슨 선택이 최고일까?- 24년 08월 08일 목요일부터 인력소를 통해 저번에 갔던 '춘천학곡지구단지' 하루 나가기 시작했는데 운 좋게도 고정으로 앞으로 쭉 가라고 하셨다.일요일도 일할 수 있으면 하라고 하셔서 "아싸" 하고 일이 슬슬 잘 풀린다 생각됐고, 어제도 일 무사히 끝나고 집 와서 씻고,작은엄마랑 약속이 있어서 저녁 먹고 운동 갔다 집에 왔더니 '정신건강의학 쪽' 병원 서류 봉투가 보였다.궁금해서 내용물을 봤더니 막내 동생 이름이 보였고 여러 가지 상담서류와 약을 받았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막내 동생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았고 막내 동생이 도예고등학교를 다니는데 공방수업을 하다가 갑자기 이명소리도 들리고 숨이 턱턱 막히기도 하고 여러 가지 심각한 증세가 있다고 이야기해 줬다.​이런 말 들으니까.. 더보기
쉬는 날 현장 일 다녀 온 후기 현재 취업은 성공했지만 전에 내가 쓴 글 에서도 말했지만 판매직(프리랜서 겸 인센티브)으로 계약을 했다 보니 고정 수입이 없는 모험 심 있는 선택에 취업을 해버렸다.점장님이 말씀하셨을 때 "한진 씨 걱정하지 말고 자신만 믿고 따라오면 충분히 돈 벌 수 있다 " 장담을 하셔서 머리와 속에서는 믿음 반 의심 반으로 일을 하고 있다.그러다 보니 오늘처럼 쉬는 날 한 푼이라도 아쉬운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인력사무소를 찾아갔다.오랜만에 하는 현장일 설렘반 걱정반 현장에 도착하는 순간 감탄사가 나왔다.춘천에 제일 큰 규모로 지어지는 약 3천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그냥 입이 쩍 벌어졌다  "진짜 크다", "이렇게 세대가 많은데 내가 살 아파트는 없네 " 하면서 오늘 도착해서 내가 전달받은 일은 미화 겸 조경..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