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업 준비와 내 신세 항상 일 을 쉬지 않고 해 왔지만 텅장이었다. 집안 사정이란 게 참 그렇다. 작년까지 계속해왔던 평택 반도체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올해 3월 달 반도체 상황이 좋지 못하다 보니 권고사직을 당했다. 그래서 내 고향 춘천을 다시 올라와 약 한 달 동안 미친 듯이 운동만 하다가 친구 소개로 새로운 직장을 들어갔다가 평소 힘든 일 만하다가 갑자기 편한 4일 근무 일 을 하다 보니 문득 잡생각이 많아졌다.급여 문제, 미래문제 등 쓸데없는 생각을 하다 보니 앞이 깜깜해졌고 어찌 보면 집안 어른 중 자수성가하신 작은아버지께 연락해 일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바로 "들어가기는 힘들다" "올해 춘천 마라톤 신청 한 거 끝나면 들어가겠다". 말씀드렸지만 사람이 급했는지 빨리 정리하고 오라고 하셔서 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