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운 연락 -1년 만의 닿은 서로의 진심-나는 2021년 부터 가정사 때문에 평택 현장에서 타지 생활을 하고 있었다.평택 현장은 삼성이 주체로 반도체 건물이 만들어지는 곳이라서 규모가 정말로 커서 하루 근무 하는 인원이 2만 명 가까이 된다.정말 사람도 많고 현장도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너무 크고 밥 먹으러 가거나, 퇴근하러 갈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전화도 벗겨진 웃픈 상황도 있었다.3년 가까이 일을 하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술을 좋아하는 사람,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 나를 이용해 먹는 사람 등 정말로 다양한 사람이 있었다.그 과정에서 나는 멘탈이 남들보다 많이 약했기 때문에 상처도 컸고 일보다 사람이 힘들어서 업체도 여러 번 바꿨다. 그렇게 계속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