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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년 동안 나의 변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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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게시물은 제1년 동안 다이어트 변화 과정을 소개해 드리고 소소한 팁 공유해 드리기 위해서 포스팅 실력이 미숙해도 양해 부탁드리고 글 마무리에 제 변화 과정 사진도 첨부하면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자신감: 시작이 반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운동 시작할 때 살이 많이 쪄 있다 보니 남들 시선이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빼고 보니 각자 다들 운동하기 바쁘지 남들 신경 쓸 시간이 없다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상관 쓰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2. 운동방법: 처음 시작은 과하게 하지 말자!

 

1) 처음 시작을 과하게 X

몸도 아프고 정신도 힘들어서 금방 포기하기 때문에 강도는 약하게 시작

2) 러닝을 1순위로 추천

절대 과하게 하지 말자! 저도 처음 시작은

하루 200m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주, 2주 꾸준히 하다 보니 400m까지 할 수 있는 체력이 생겼고 점차 차근차근 하다보니 현재는 5km~10km까지는 4:30 페이스로 뛰고 있고 올해 2024년 춘천 풀 마라톤 신청도 했습니다! 과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3) 웨이트(헬스)

러닝이 어느 정도 재미가 붙었고 체력이 충분하다 생각이 되시면 헬스장 가시면 러닝머신이 있습니다.

속도 3~6까지 조절 인클라인 각도 3~6 조절 (제 기준) 10분 타시고 웨이트 30분~1시간 더 하면 힘들고 안 좋습니다.

웨이트 후 다시 러닝머신 20분~30분 이게 가장 살이 잘 빠지고 근육량도 적절하게 붙는 이상적인 운동 방법인 것 같습니다.

4) 헬린이(초보자)

가장 좋은 방법은 PT를 한 번쯤은 받아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요즘은 적극적인 선생님들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저만의 팁을 알려드리자면 일주일 동안 유튜브로 운동방법 보시면서 설렁설렁 운동하다 보면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PT 받는 회원 분 들을 수업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관찰하고 "어?" 저 선생님한테는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시면 10회 정도 끊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헬린이 때는 기구 사용, 자세 교정, 몸풀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거를 조금 더 전문적으로 아시는 분이 가르쳐 주시면 다치지 않고 재미도 붙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3. 식단: 일반식 or 2주 5kg 감량 식단(제 기준)

1) 일반식: 평소 먹는 밥 양 보다 1/2 반찬 수도 조금 적게 푸기.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3끼 다 드셔도 무방하지만 운동을 못하시는 날도 당연히 있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히 드시고 점심 적게 먹기! 저녁 안 먹으면 베스트!

2) 2주 5kg 감량 식단: 아침(계란 2알, 햇반 210g, 브로콜리 적당히)

점심 (닭 가슴살 20g 2개 햇반 210g 브로콜리 적당히)

저녁( 닭 가슴살 20g 1개 햇반 210 gor 단백질 셰이크 2 스쿱 브로콜리 적당히)

저는 감량 식단 추천 안 드리는 게 금방 물리고 또 신장이 조금 안 좋은 분들은 급성 통풍이 오기 때문에 추천 X 저도 왔습니다.

3) 운동 전이나 후 단백질 셰이크 2 스쿱 섭취

운동 가기 전 식사할 시간이 없으시다면 운동하시면서 드셔도 되고 운동 가기 전에 먹어도 됩니다.

운동 후는 위에 식단처럼 일반식 먹은 후 드셔도 됩니다.

 

4) 빵, 탄산 끊기 : 이게 가장 제일 베스트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단 해도 이 악질 음식들이 들어가는 순간 소용이 없어집니다. 솔직히 제로, 제로 당 이것도 추천은 안 드립니다 (제 기준)

차라리 탄산수 드세요!

4. 치팅데이:제 기준 치팅데이는 없는 게 낫다!

저도 당연히 치팅데이를 가져봤습니다.

하지만 치팅데이라고 보상심리로 막 시켜 먹다 보니 결국은 요요+살만 늘었기 때문에 차라리 치팅데이는 없는 게 낫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게 너무 극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드셔도 적당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18살부터 살찌기 시작해 2023년 26살까지 항상 3자리 몸무게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렇게 살다 보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탈모도 오고 통풍, 고지혈증, 당뇨 초기 증세까지 다양한 성인병이 찾아오고 고통도 동반이 되다 보니 이러다가는 진짜 일찍 죽겠구나 싶어서 러닝을 시작으로 운동을 하게 되었고 러닝이 재미가 들려 이제는 올해 춘천 풀 마라톤까지 신청하게 됐습니다. 아직 저도 많이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소소한 정보 공유해 드리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더운 여름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6p5D7A-DE0